연애 프로그램을 나는 솔로 보고 나면 먹고 싶은 메뉴
다음날 나솔사계 보면서 짜장라면 먹어봅니다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주문한 짜장라면 두 가지, 짜슐랭과 리틀 차이나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먹어본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특히 저는 매주 수요일만 되면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꼭 챙겨보는데요.
신기하게도 나솔을 보면 자장면이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물론, 자장면을 보는 당사자는 그 자장면이 싫겠지만...
이번에도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급히 자장라면이 생각나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답니다.
다음날 도착한 자장라면을 만들어 먹었죠. 한동안 그렇게 먹은 짜장라면 2가지를 가지고 왔어요.
자장라면의 대명사 짜파게티는 워낙 많이 아시니깐 오늘은 짜슐랭과 리틀 차이나 리뷰입니다.
리틀 차이나 짜장면: 가성비 좋은 한 그릇
리틀 차이나 짜장면은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선택이었어요.
면발은 부드러웠고 진짜 자장면 면발이라서 자장면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소스는 약간 달달한 편이라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답니다.
특히 이날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좋은 금액으로 맛볼 수 있었고요.
바쁜 날에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리틀 차이나 짜장면은 자장라면이라기 보다는 자장면에 가까워요.
자장면을 1인분만 주문하기 애매하고, 가성비 좋은 자장면을 먹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한 그릇이었습니다.
짜슐랭: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품격
먼저, 짜슐랭은 면이 쫄깃쫄깃하고 소스가 깊은 맛을 자랑했어요.
일반 짜장라면보다 짜장의 풍미가 훨씬 진하고 고급스러워서 자장라면에 중국집 자장소스를 올려먹는 맛이 들더라고요.
재료가 풍성하게 느껴졌고, 짜장 소스의 농도가 딱 알맞아 밥에 비벼 먹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400ml의 물에 물을 따로 부어내지 않고 복작복작하게 조리하는 방법이라서 번거로움이 없어요.
오늘은 밥도 먹고 싶어서 70g의 햇반을 넣고 같이 끓였어요.
이러면 짜장라면과 짜장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요.
짜장라면 맛있게 먹는 꿀팁
1. 면 삶는 물에 약간의 식초를 첨가하면 면발이 더 쫄깃해진다고 해요.
사실 저는 살짝 퍼진 자장라면을 좋아해서 해본 적은 없어요.
2. 채소,토핑을 추가하면 더 풍미 있어요. 양파와 애호박을 잘게 썰어 함께 볶아 넣으면 진짜 자장면을 먹는 느낌이 들어요
양파만 넣어도 간자장 느낌 느낄 수 있어요. (조금 번거로워서 그렇지 추천!)
3. 계란 프라이나 반숙으로 익힌 계란을 얹으면 짜장라면의 맛이 한층 더 풍부해져요.
4. 고추기름 한 스푼을 마지막에 살짝 둘러주면 중식당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5. 오이를 총총 썰어서 마지막에 올려서 드셔보세요. (옛 추억의 맛입니다 ^^)
6. 깜박할뻔~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맛나요. (소고기나 대패삼겹도 괜츈)
마켓컬리 친구 추천 이벤트
샛별배송으로 늦은 저녁에 주문해도 새벽에 배송되는 마켓컬리는 쿠팡, 쓱 다음으로 즐겨서 애정하는 장 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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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저는 두 제품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짜슐랭은 짜파게티보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짜장라면 맛이고
리틀 차이나는 간단하고 편하게 짜장면을 먹고 싶을 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다른 제품들로 여러분의 집밥 메뉴가 될지도 모르는 메뉴를 이어가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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